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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중앙아시아 3개국과 MOU…통신·광물 사업 협력

입력 2026-09-17 14: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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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중앙아시아 3개국과 에너지·핵심광물 분야 사업 MOU

(서울=연합뉴스) 심현석 LS MnM 부사장(왼쪽)과 셰랄리 카비르 타지키스탄 공화국 산업신기술부 장관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17 [L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S그룹은 '한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에서 에너지·통신 인프라와 핵심광물·희소금속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LS전선과 LS MnM은 최근 방한한 중앙아시아 3개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통신케이블 생산 인프라 구축, 광물 개발, 희소금속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3건을 각각 체결했다.


LS전선은 투르크메니스탄 통신부와 현지 광케이블 제조시설 설립 및 공급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양측은 2024년부터 관련 협의를 이어왔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추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LS MnM은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와 광물자원 개발 및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또 카자흐스탄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 사트바예프대 야금·광석선광연구소와 협력센터를 기반으로 희소금속 기술 및 산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중앙아시아는 통신 인프라 고도화와 풍부한 광물자원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전력·통신 인프라와 자원·소재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신시장 활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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