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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장소 찾고 예약도…네이버지도 '플레이스 에이전트' 출시

입력 2026-09-17 1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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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화 맥락 반영해 식당·카페 추천…날짜·인원 입력하면 예약 신청도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는 지도 앱에서 대화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장소를 추천받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플레이스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스 에이전트는 이용자의 대화 맥락과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음식점, 카페, 빵집, 호텔, 펜션, 미용실, 동물병원 등 장소를 추천하는 AI 기반 검색 기능이다.


이용자는 네이버지도 검색창 오른쪽의 에이전트 버튼을 누르거나 음식점 검색 결과의 추천 질문, 'AI 에이전트에게 물어보세요' 버튼을 통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추천 답변에는 주소, 영업시간, 메뉴, 전화번호, 방문자 리뷰, 블로그 후기, 예약 가능 여부 등 관련 정보가 반영된다.


이용자는 추가 질문을 통해 검색 결과를 좁힐 수도 있다.


네이버 예약을 사용하는 업체라면 날짜와 시간, 인원을 입력해 예약 신청도 할 수 있다.


예컨대 '(업체명) 내일 점심 12시에 4명 예약해줘'라고 입력하면 AI가 예약 조건을 정리해 보여주고, 이용자가 동의하면 예약 절차가 진행된다.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 로그인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AI 답변에는 별도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리더는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발견하고 예약과 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기능과 사용성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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