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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동의대학교는 교내 2인문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수도권 중심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이 협력해 인문학 전공자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동의대는 연세대가 주관하는 '인간 중심 미래사회를 위한 서사·상상력·문화 전략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에 국립공주대, 이화여대, 한동대와 함께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대학은 소속 학교에 상관없이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사회 변화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 공동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른 대학에서 개설된 관련 과목을 수강해도 자기 학교에서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으며, 각 대학의 첨단 교육 시설과 학습 자원도 함께 활용하게 된다.
동의대는 3년간 총 12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연계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문제해결형 융합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동남권 산업 현장과 연계한 리빙랩 교육, 부산지역 의제 발굴, 사회혁신 프로젝트, 정책 제안 활동을 중점 추진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현안을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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