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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캐나다 커피 체인 기업 팀홀튼은 17일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점과 22일 서울 압구정점을 개점한다고 17일 밝혔다.
배곧신도시점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시설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가족과 학생, 지역 주민 등을 주요 고객층으로 겨냥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부스석과 학원가 수요를 고려한 좌석 등을 마련했다.
압구정점은 브랜드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려는 소비자가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휴식 공간을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팀홀튼은 국내 매장을 연내 50개, 2028년까지 16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샌드위치와 랩, 수프, 샐러드 등 식사형 메뉴를 꾸준히 늘리며 간단한 식사를 위해 카페를 찾는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팀홀튼 관계자는 "최근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식사와 휴식, 만남까지 함께 이뤄지는 일상 속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피뿐 아니라 푸드와 공간 경험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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