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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서울대병원·서울대, AI 건강 주거 서비스 개발 맞손

입력 2026-09-17 1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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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병 3자 협력… 생활데이터 기반 건강 주거 서비스 공동 연구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주거모델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와 'AI 기반 건강 주거 생태계 구축 및 건강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와 'AI 기반 건강 주거 생태계 구축 및 건강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와 서울대병원 백남종 병원장, 서울대학교 윤영호 건강문화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건강검진 결과와 주거공간에서 수집되는 수면, 운동, 생활패턴 등 다양한 생활데이터를 연계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건강행동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정밀건강의학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현대건설의 주거(Living), 서울대병원의 의료(Medicine), 서울대학교의 연구(Science)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건강검진, 건강행동 개선, 건강 주거로 이어지는 차세대 헬스케어 모델을 공동으로 구현한다.


현대건설은 공동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강 주거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실제 주거환경에서 활용 가능성과 효과성을 검증해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건설사와 대학병원, 대학이 함께 AI 기반 건강 주거 모델 개발에 나서는 산·학·병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구 역량을 결합해 건강한 삶과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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