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AI픽] NC AI, 전북·경남 피지컬 AI 국책과제 동시 참여

입력 2026-09-17 09:34:4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5년간 1조4천억원 투입 프로젝트…디지털트윈 기반 제조 AI 개발




엔씨 사옥

[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엔씨의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NC[036570]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전북·경남 피지컬 AI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4천131억원을 투입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AI가 학습하고 이를 설비·로봇의 자율 제어로 연결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전북에서는 공장 전체를 지능적으로 연결·운영하는 자율공장 기술을, 경남에서는 제조 공정의 정밀 제어 기술을 개발한다.


NC AI는 전북에서 협업지능 피지컬 AI 디지털트윈 가상환경 기술 개발과 무인공장 운용 피지컬 AI 기반 모델 연구개발 등 2개 과제를 수행한다.


공장 설비와 작업 공간을 3차원 가상환경으로 구현해 AI 학습 데이터를 만들고 시각언어모델·시각언어행동모델 학습과 검증을 지원한다.


공장 내 정적·동적 상황과 공간을 인식해 설비·로봇이 자율 대응하는 기술도 개발한다.


경남에서는 물리지능 행동모델과 통합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센서와 비전 데이터를 토대로 제조 현장의 물리적 상황을 이해하고 변화를 예측하는 월드모델을 개발해 조선 용접과 반도체 후공정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가상환경에서 학습한 AI를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해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이끌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