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점식,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활성화 지원에 최선"

입력 2026-09-16 17:57:3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황학동 신중앙시장서 물가 점검…"정치 제대로 해야 민생산다"




서울중앙시장 찾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을 방문해 젓갈을 고르고 있다. 왼쪽은 서울 중·성동을 당협위원장인 최수진 의원. 2026.9.16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6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을 찾았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황학동 신중앙시장을 방문, 약 1시간가량 시장을 돌며 김치와 견과류, 떡볶이 등을 직접 구입하며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원내대표는 "시장 상인들이 힘들다. 많이 도와달라"는 한 분식집 사장의 말에 "제대로 정치를 해야 민생이 사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다른 시장 상인은 "손님이 좀 옵니까"라는 정 원내대표 물음에 "없어요. (아르바이트를 할) 사람도 쓸 수가 없다"라고 답했고, 정 원내대표는 "단칼에 없다고 하니 민망할 따름이다. 저희가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상인 간담회에서 상인회장은 "단발성 현금 뿌리기 말고 제대로 장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시장 내 요식업 업장의 경우 매대 앞에서 조리하는 게 불법이라고 단속하는데, 저희가 제도권 안에서 장사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달라"는 민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 원내대표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전통시장 사장님들이 어렵게 지내는 걸 확인했다"며 "22대 국회가 계속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는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이나 예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정부·여당에 촉구한다. 정쟁을 멈추고 민생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 원내대표와 함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원내부대표인 박상웅·이상휘 의원, 해당 시장을 지역구로 둔 최수진 의원이 동참했다.


allluck@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16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