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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올해 추석 연휴에 평균 4.1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산단 내 입주 기업 91개사 가운데 추석 연휴에 휴무하는 기업은 68개사(74.7%)다.
19개사(20.9%)는 정상·부분 가동하고, 나머지 4개사의 휴무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휴무 기업의 평균 휴무 기간은 연휴 기간(9월 24∼27일)과 비슷한 수준인 4.1일이다.
휴무 일수는 ▲ 3일 이하·6일 이상 각 2개사(2.9%) ▲ 4일 59개사(86.8%) ▲ 5일 5개사(7.4%)다.
연휴에 일하는 특별근무 인원은 7천974명(32.1%)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 대부분은 반도체와 인쇄회로기판(PCB) 등 전기·전자 업종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87개사 중 47개사(54%)는 임직원에게 정기·특별상여금이나 귀향 여비를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64개사(73.6%)는 평균 7만7천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5천원 오른 것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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