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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채용 규모 4년 만에 최대

입력 2026-09-16 1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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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접수…CJ제일제당·CJ대한통운·CJ올리브영 등 13개 계열사




[CJ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CJ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CJ는 이날부터 CJ제일제당[097950], CJ대한통운[000120], CJ올리브영, CJ ENM 등 13개 계열사 및 사업 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나 최근 4년 중 최대 규모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와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계열사별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그룹 입문 교육에 참여한다.


CJ는 K-콘텐츠뿐 아니라 푸드·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래 사업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채에서는 구직자가 계열사와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채용 설명회를 선보인다.


CJ 사내벤처 '스튜디오 숏냅스'와 CJ ENM이 제작한 인터랙티브 숏드라마를 티빙에서 공개하고,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다른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양방향 채용 설명회를 연다. CJ대한통운은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CJ 관계자는 "새로운 기회를 스스로 찾고 성과로 증명해내는 '하고잡이' 인재를 중심으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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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