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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농심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 본격화"

입력 2026-09-16 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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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시리얼·펫케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마즈 제품 브랜드

[마즈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마즈는 글로벌 식품 기업 마즈(Mars)의 켈라노바(Kellanova) 인수에 따라 농심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마즈는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런 내용과 향후 회사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내 사업과 조직이 하나의 체계 아래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행사라고 한국마즈는 소개했다.


한국마즈 이두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이번 변화는 한국에서 마즈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한국마즈는 마즈의 한국 법인으로, 1992년 한국에 진출했다.


스니커즈, 엠앤엠즈(M&M'S), 트윅스, 몰티져스, 이클립스 등의 초콜릿·스낵과 시저, 위스카스, 뉴트로, 템테이션스, 그리니즈 등의 반려동물 식품을 국내에 수입·판매하고 있다.


마즈는 지난해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인 켈라노바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1981년 당시 미국 켈로그와 농심이 합작해 설립한 농심켈로그가 한국마즈에 본격 편입된다.


농심켈로그는 현재 시리얼 켈로그의 국내 생산과 판매, 스낵 프링글스의 국내 수입·판매를 하고 있다.


한국마즈는 "브랜드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새롭게 더해졌다"면서 "스낵, 시리얼, 애완동물 돌봄(펫케어)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한층 확대된 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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