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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한 '기후·에너지·환경산업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코트라가 한국에너지공단, 벡스코,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협력해 K-그린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베트남과 세르비아 등 10개국 바이어·발주처 30개사의 방한을 유치했으며, 이들과 국내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77개 기업이 총 200여건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에 나선다.
국내 기업 한 곳은 이번에 방한하는 바이어 2개사와 원전 수질관리용 이완교환수지 분야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주요국 에너지 중심의 그린전환(GX) 수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미국·이란 전쟁을 거치며 더 커지고 있다"며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발굴되는 수요에 대한 후속 지원을 통해 K-전력·그린테크의 해외진출 성과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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