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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대금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본사가 수수료 부담

입력 2026-09-16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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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와 손잡고 주문관리시스템에 카드 결제 기능 탑재




더본코리아 기업이미지(CI)

[더본코리아·플랜얼라이언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더본코리아는 모든 브랜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물품 대금 카드 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고, 수수료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맹점주가 물품 발주 시 이용하는 주문관리시스템에 카드 결제 기능을 구축해 대금을 전용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더본코리아는 이를 위해 KB국민카드와 제휴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맹점주는 별도의 플랫폼이나 주문 시스템을 이용할 필요 없이 기존 주문관리시스템에 결제 전용 카드를 등록하고, 물품 대금 결제 건을 선택해 카드 결제로 전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드 결제 수수료는 본사에서 100% 지원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인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추고, 결제 방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더본코리아는 "기존 현금 중심의 물품 대금 결제 방식에 카드 결제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점주들은 각 매장의 자금 상황에 맞춰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운영 자금을 더욱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점주들이 명절 때마다 현금 유동성에 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는 했다"면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명절을 앞두고 점주들의 현금 지출 부담을 분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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