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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 미끄럼 사고 예방 분체도료 2종 출시

입력 2026-09-16 0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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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 미끄럼 사고 예방 분체도료 2종 출시

[조광페인트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조광페인트는 산업안전용 분체도료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체도료는 액체가 아닌 고운 가루 형태의 도료로, 금속에 뿌린 뒤 열로 구워 굳히는 방식으로 시공된다.


새로 출시된 도료는 미끄러운 산업현장 바닥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막는 '파우락 논슬립'(POWLAC NON-SLIP)과 유해 물질을 빼고도 광택을 구현한 옥외용 도료인 '파우락 글로스 30'(POWLAC Gloss 30)이다.


파우락 논슬립은 도료 표면에 오돌토돌한 요철을 만들어 미끄럼을 잡는 제품이다.


바닥과 배수구에 쓰이는 스틸 그레이팅과 계단 발판 등 사람이 발을 디뎌 미끄럼 사고가 잦은 구간에 쓰인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물에 젖은 상태와 마른 상태에서 모두 미끄러움 방지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광페인트 측은 전했다.


파우락 글로스 30은 철재 창호와 가로등 같은 옥외 구조물에 사용된다.


도료를 단단하게 굳히는 경화제로 유해성 논란이 있는 TGIC를 빼고도 광택도 30 수준의 반광(半光) 외관을 구현한 옥외용 도료다.


조광페인트는 유럽 등지에서 규제 대상으로 분류된 유해물질을 배제해 도장 작업자의 유해 물질 노출을 줄였고, 자외선과 비바람 저항성과 장기 보관 안정성도 함께 갖췄다고 설명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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