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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후보자 "韓의 엔비디아 바라지만 혁신 수용적 사회 아냐"

입력 2026-09-15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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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규제 문턱 낮춰야 새로운 도전할 수 있어"




의원들 질문에 답변하는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9.15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혁신에 수용적인 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엔비디아나 테슬라 같은 기업이 대한민국에서 나오길 바라지만, 사실은 우버나 타다처럼 작은 혁신도 수용하지 못하는 환경"이라며 "변화에 대한 개방된 마음을 가져야 새로운 것들이 싹틀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진입 규제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혁신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관점에서 규제개혁부 장관이라는 마음으로 규제 문제를 앞장서서 부딪혀 나가겠다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는 사회가 아니다'라고 인식하는 현재의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선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을 더 헤아리면서 정책을 펼치는 것이 막연하지만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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