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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서울 전역서 1시간 내 차량 배달…출퇴근 수요 공략

입력 2026-09-15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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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배달' 베타서비스 출시…편도요금 50% 할인·'퇴출근' 1만5천900원 유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쏘카는 서울 전역에서 카셰어링 차량을 호출하면 1시간 이내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주는 '지금배달'을 시작하고 편도요금 할인과 '퇴출근' 정액제 등을 통해 주중 일상 이동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금배달'은 카셰어링 차량을 호출하면 1시간 이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로, 서울 전역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앱에서 지금배달을 선택하고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차량을 고르면 쏘카가 해당 위치로 차량을 가져다준다.


차량 선택 후 5분 이내 배차가 확정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되며 취소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교통 통제 등으로 차량 배달이 늦어지면 지연 단계에 따라 쏘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하고 차량 반납 시간도 자동 연장한다.


쏘카는 2018년부터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주는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왔지만 일반 차량은 4시간 전, 프리미엄 서비스인 블랙라벨은 최소 6시간 전에 예약해야 했다.


퇴근 무렵인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차량을 이용하는 '퇴출근' 상품의 대여요금은 주중 1만5천900원 정액제로 유지한다.


카셰어링을 4시간 이상 편도로 이용할 경우 차량 대여요금과 별도로 부과되는 편도요금을 50% 할인한다. 편도 이용 시 집 근처 쏘카존에서 차량을 빌린 뒤 회사나 학교, 병원 등 목적지 인근에서 반납할 수 있다.


안동화 쏘카 카셰어링본부장은 "여행이나 주말 장거리 이동을 넘어 출퇴근과 같은 일상 속 이동에서도 카셰어링 이용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쏘카, 서울 전역서 1시간 내 차량 배달…출퇴근 수요 공략

[쏘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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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