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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창업·드론봇 교육거점 구축…3억7천만원 투입

입력 2026-09-15 1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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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큐브·디지털트윈센터 운영…학생·지역민 미래역량 강화




드론봇디지털트윈센터

[상지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상지대가 3억7천만원을 투입해 로컬 창업을 지원하고 드론·로봇 등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용공간 운영에 나선다.


상지대는 앵커사업비를 들여 나래관에 'ID큐브창업지원센터', 이공대1관에 '드론봇디지털트윈센터'를 구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ID큐브창업지원센터는 전체면적 324.16㎡ 규모로 2억1천만원이 투입됐다.


창업교육 강의실과 코워킹 스페이스, 1인 창업실 등을 갖춰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제 창업까지 예비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나래관 2층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시험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드론봇디지털트윈센터는 전체면적 90㎡ 규모로 1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드론·로봇·공간정보·디지털트윈 분야 전문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며 지역 고교생과 산업체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드론 운용과 공간정보 구축, 시설물 안전진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원주 미래고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드론 데이터 취득부터 지도 제작과 시설물 분석까지 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상지대는 두 센터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민의 창업 교육·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청소년 진로 탐색과 전공 체험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체 재직자의 디지털 전환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도 확대한다.


김소형 상지대 앵커사업단장은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미래산업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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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