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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우도서 하룻밤 묵으면 최대 5만원 할인"

입력 2026-09-15 1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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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11월 8일까지…2박 이상 14만원 결제하면 7만원 할인




추자도 '나바론 하늘길' 걷는 관광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올가을 제주 추자도와 우도 등 부속 섬에서 숙박하면 숙박비를 최대 5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하반기편'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를 비롯한 전국 12개 참여 지방자치단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할인권을 발급한다.


제주에서는 상반기에 운영한 일반 숙박 할인에 더해 추자도와 우도 등 부속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섬 지역편'을 신설해 운영한다.


섬 지역편은 1박 기준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5만원, 3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을 할인한다.


일반 숙박은 1박 기준 7만원 이상 숙박상품에 3만원,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상품에 2만원을 할인한다.


섬 지역 할인 폭을 키워 추자도·우도 등 부속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여행 수요를 도내 전역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우도 찾은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2박 이상 머무는 관광객을 위한 '연박 할인'도 이어간다.


2박 이상 숙박하면서 14만원 이상 결제하면 7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반 숙박 할인권은 G마켓과 반려생활,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프리비아여행, NOL, 웹투어, 맘맘, 트립토파즈, 트립비토즈, 스테이폴리오, 11번가 등 12개 온라인 채널에서 발급한다.


섬 지역편 할인권은 '여기어때'에서 별도로 발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제주도는 섬 지역 할인 폭을 일반 숙박보다 최대 2만원 높여 관광객의 이동과 소비를 본섬에서 부속 섬까지 넓힐 계획이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객들이 제주 본섬뿐만 아니라 부속 섬 곳곳에 머물며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관광 소비가 지역 구석구석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ktostay.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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