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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장인화 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신임 동반성장위원장에 선임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5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제8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어 장 전 부산상의 회장을 제8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동반성장위는 경제단체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과 추천을 거쳐 장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장 위원장은 오는 23일 취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장 신임 위원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산업계와 지역경제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경제계 인사다.
또한 부산시체육회 회장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을 맡는 등 지역사회와 체육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역 상공계에서는 장 신임 위원장이 오는 11월 치러질 부산시체육회장 선거에 다시 도전할지에 관심을 갖는다.
또 그가 동반성장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이 내년 2월 부산상의 회장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동반성장위는 2010년 12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민간 부문 합의를 도출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출범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갈등 조정과 동반성장지수 평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같은 역할을 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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