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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모두의 이동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No.1 모빌리티 플랫폼'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비전 2035 및 안전경영실천 선포식에서 2021년 제정한 비전인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을 대신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 비전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데이터·에너지·모빌리티를 연결해 새로운 이동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핵심 가치로는 모두의 안전, 공공의 책임, 더불어 상생, 미래로 혁신을 제시했다.
공사는 비전 구체화를 위해 기존 고속도로망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기반 조성에 나선다.
도로에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해 국가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IC·휴게소를 지역 교통과 연계되는 환승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공사와 자회사·협력사 등 20곳은 안전경영실천 공동선언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새로운 비전의 중심에는 국민과 종사자의 안전이 있다"며 "선포한 비전과 안전경영방침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모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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