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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저 인프라로 대규모 접속 대응…내달 5일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지난 14일 경기 성남 엔씨 R&D 센터에서 열린 '아이온2' 글로벌 흥행 위한 양사 논의 뒤 이종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영업 매니저(왼쪽부터), 마승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고객사업부 영업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데브 컵 엔터프라이즈 부문 수석부사장(EVP) 겸 최고매출책임자(CRO), 엔씨 최고사업책임자 (CBO) 백승욱, 엔씨 아이온2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소인섭, 엔씨 IP 얼라이언스 디렉터 최원종, 엔씨 아이온2 기술 디렉터 풍현섭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9.9.15 [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엔씨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 성공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엔씨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요 경영진은 전날 경기 성남 엔씨 R&D센터에서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준비와 서비스 운영,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엔씨는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아이온2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애저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과 지역별 트래픽 변동에 대응해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기술 조직과 한국 전담팀을 가동해 출시 전 성능 검증부터 서비스 이후 장애 대응까지 지원한다. 글로벌 게이밍 조직과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두 회사의 협력은 게임 서비스 이외 업무 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다.
엔씨는 전사에 마이크로소프트 365 E5를 도입했고 임직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활용도 검토 중이다.
백승욱 CBO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하나의 팀으로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를 함께 준비하게 돼 든든하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엔씨의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원우 대표는 "클라우드 역량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엔씨의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고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안정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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