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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소상공인 대상 일대일 상담 지원

입력 2026-09-15 1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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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억 이하 300명…지역·청년 소상공인 중점 선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은행연합회는 연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300명에게 총 1천300회의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특히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상담 기회를 넓히고, 청년 소상공인이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수도권이나 광역시 이외 지역 또는 은행 컨설팅 센터가 없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전체 참여자의 60%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1988년 이후 출생한 청년 소상공인도 60% 이상을 선발한다.


지원 분야는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등 5개 분야로, 사업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경영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업장 10곳을 선정해 사업장당 600만원 안팎의 비용을 지원한다.


모든 참여자에게 컨설팅 결과와 경영 참고 자료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제공하고, 참여자 동의를 받아 주거래은행과 연계한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https://bankit.kr)을 통해 하면 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마다 업종과 경영 여건이 다른 만큼 사업장에 맞는 해결책을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과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지역 상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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