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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계열사 6곳과 거래하는 납품업체 7천400여곳 대상

[CJ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CJ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결제 대금 6천6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CJ제일제당[097950],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000120], CJ ENM 커머스 부문, CJ프레시웨이[051500],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6곳과 거래하는 중소 납품업체 7천400여곳이다.
전체 지급 규모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오는 18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계열사별로 지급하며, 기존 지급일보다 평균 2주에서 한 달가량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유통업계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결제 대금 조기 지급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롯데 계열사와 현대백화점그룹, 대상, 오뚜기[007310] 등도 협력사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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