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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원주교도소, 지역업체 판로 확대 맞손

입력 2026-09-14 0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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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재료 지역제한입찰 검토…물품·공사·용역 참여 확대




원주시, 원주교도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상생발전 방안 논의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원주교도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지역업체 판로 확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교도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와 공사·용역 등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급식재료 구매 때 강원특별자치도 업체의 참여를 늘리기 위한 지역제한입찰 적용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대상은 농·축·수산물과 김치류 등으로, 관계 법령과 계약 기준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축·수산물과 식품 유통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원주교도소 이전에 필요한 가구 등 각종 물품 구매 때 원주지역 소상공인과 지역제품을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교도소 이전과 운영 과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사·용역에도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원주교도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업체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이병철 경제국장은 "원주교도소와 협력해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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