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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고주파 미세천공술 탈모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입력 2026-09-13 0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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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피부 침착량 최대 2.4배…모발 길이·굵기도 개선




고주파 미세천공술 기반 탈모 치료 연구

[에이피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에이피알[278470]은 산학 공동으로 진행한 고주파 미세천공술(마이크로포레이션) 기반 두피 건강 개선과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 관련 연구 성과가 국제 학술지 '파마슈틱스'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에이피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X2'의 에어샷 모드에 적용된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미녹시딜의 피부 전달과 모발 재생 효과를 동물 모델에서 평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은 바르는 유효성분을 피부 안쪽으로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두피 각질층에 일시적인 미세 전달 경로를 만드는 기술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주파 마이크로포레이션을 병용 적용했을 때 미녹시딜의 표피·진피 내 침착량은 단독 도포했을 때와 비교해 최대 2.40배로 증가했다.


또한 안드로겐성 탈모 동물 모델에서도 모발 피복률과 길이, 굵기 등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에이피알은 추가 임상 연구를 통해 해당 기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이를 두피 환경 개선과 모발 건강, 탈모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자체 디바이스 기술의 작동 원리와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적용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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