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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오는 27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특별 전시를 열고 첫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V90은 한국의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세계 최초의 독립 개폐형 히든 B필러 코치 도어 '네오룬 아치 게이트',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등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최상위 한정판 모델인 GV90 네오룬 퍼스트 에디션 1대와 GV90 네오룬 3대, GV90 3대를 선보인다. 차체의 B필러(앞뒤 문 사이의 기둥) 없이 앞뒷문이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네오룬 아치 게이트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GV90의 디자인 철학과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제네시스 플래그십 전용 'e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현한 안전 기술을 경험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90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국내 고객에게 먼저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GV90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은 물론, 제네시스만의 환대 철학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더욱 깊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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