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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에 센서·액추에이터·휴머노이드용 이차전지 등 사업비 620억원 반영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8월 18일 서울대에서 열린 로보틱스 국가연구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중제비 돌기 시연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10일 코스닥 상장 로봇 기업 로보티즈[108490]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액추에이터 등 미래 산업 핵심 부품 업계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재경부가 전했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강서구 소재 로보티즈 본사에서 휴머노이드 동작 시연 등을 살펴보고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의 개발·활용 현황을 확인했으며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 3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센서·액추에이터·휴머노이드용 이차전지 등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지정된 3개 핵심 부품 관련 사업비 620억원을 반영했다.
올해보다 약 504억원 증액한 수준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핵심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현장 실증을 뒷받침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전체 예산은 올해 2조7천억원인데 내년에는 3조6천억원 수준으로 늘렸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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