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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과 시디 울드 타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가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장관회의'에서 아프리카 지역 금융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아프리카 지역 지속가능성장 및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fDB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 발전과 사회적 번영을 지원하기 위해 1964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MDB)이다.
황기연 은행장과 시디 울드 타(Dr. Sidi Ould Tah) AfDB 총재는 전날 서울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에서 만나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혁신산업 촉진을 위해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친환경·신재생 인프라 등 글로벌 의제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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