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최태원, 울산 SK AI 데이터센터·울산CLX 현장 점검(종합)

입력 2026-09-10 10:31:5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장용호 SK이노 총괄사장·정재헌 SKT 사장 등 경영진 총출동


SK·울산상공회의소 공동주최 울산포럼 참석 가능성도 거론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김민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11일 열리는 '2026 울산포럼'을 앞두고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후 울산 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현장을 찾는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김종화 SK에너지·SK지오센트릭 사장,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한다.


최 회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 회장이 국내 인공지능 전환(AX) 현장경영(MBWA)에 나선 것은 지난 6월 '뉴 이천포럼'에서 AX 중심 경영 대전환을 선언한 지 3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은 SK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손잡고 약 7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AI 전용 데이터센터다. 지난해 8월 기공식을 열고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이곳은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로, SK그룹이 전국에 15GW(기가와트) 규모로 추진 중인 AI 인프라의 첫 사업지다.


SK그룹은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GW급 규모로 확장해 영남권 전체에 총 2GW 이상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 데이터센터를 거점으로 AI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제조업 혁신을 통한 울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이어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를 방문해 AX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한다. 울산CLX는 정유·화학 공정에 AI를 접목해 공정 최적화, 안전관리, 에너지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SK이노베이션의 제조 AX 핵심 현장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전경

[촬영 강태우]


최 회장은 데이터센터·울산CLX 현장 점검을 마치고 1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SK그룹과 울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울산포럼에 참석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 첫해인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직접 참석했다.


SK그룹은 올해 울산포럼에서 제조업 AX와 일상 속 AI를 중심으로 울산의 지역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sh@yna.co.kr, jakmj@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10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