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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전용 세트·한정 메뉴도 판매

[맘스터치앤컴퍼니·더시그니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버거·치킨·피자 브랜드 맘스터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테마파크 에버랜드에 브랜드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 에버랜드점은 631.4㎡(191평) 규모로, 약 340석을 갖췄다.
맘스터치는 "단체 방문객이 많은 테마파크 특성을 고려해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몰려도 여유롭고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과 공간을 넓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은 버거·치킨·피자를 함께 판매하는 '퀵서비스레스토랑'(QSR) 형태로 운영되며 에버랜드점 전용 메뉴인 '에버랜드 스낵세트'(케이준양념감자·빅싸이순살 2조각·고메버터시즈닝·캔콜라)와 한정 메뉴인 '허리케인 싸이버거'도 판매한다.
아울러 조각 피자 등 부담이 덜한 단품 메뉴부터 커플·3인·패밀리 등 다인용 세트까지 방문 인원에 맞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맘스터치는 소개했다.
특히 맘스터치 최초로 '투고(To-Go)존'을 도입해 스낵과 음료를 빠르게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맘스터치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라는 상징성과 다양한 연령·국적의 방문객이 모이는 입지를 활용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며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는 새 브랜드 거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맘스터치는 올해 일본·몽골·싱가포르·라오스 등의 해외로 시장 진출·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맹점 중심으로 업계 최다인 1천49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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