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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기아는 전동화 PBV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3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PBV 모델이다. 사진은 더 기아 PV7 티저. 2026.8.31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기아는 오는 1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대형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는 PV7을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하고,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출시한 중형 PV5의 성공을 이어가 현지 상용차 시장의 전동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상반기 유럽 C세그먼트(준중형) 전기 밴 시장은 26.6% 증가한 4만4천810대를 기록한 가운데 PV5는 1만3천603대로 시장 점유율 1위(30.4%)에 올랐다.
PV7이 속한 유럽 미드사이즈 전기 밴 시장은 올해 상반기 5만7천804대 규모로 작년 동기 대비 9.2% 성장했다.
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PV7 라인업 3대와 PV5 라인업 7대를 전시하고 PBV 비전을 발표한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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