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 보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안검색요원들이 매년 200명 안팎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인천공항 보안검색요원 이직자는 2022년 197명, 2023년 249명, 2024년 245명, 2025년 244명으로 집계됐다.
현원 대비 이직률은 2022년 12.7%, 2023년 13.9%, 2024년 13.6%, 2025년 12.4%로, 4년 연속 12%를 넘었다.
올해 들어 8월 기준 이직자는 196명(9.7%)으로 파악돼 연말까지 200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보안검색 평균 소요 시간은 2022년 1분 38초, 2023년 4분 48초, 2024년 3분 11초, 2025년 3분 30초였다. 올해는 2월 기준 5분 55초, 6월 기준 4분 4초로 측정됐다.
인천공항공사가 모니터링한 보안검색 최장 소요 시간은 2022년 14분 8초, 2024년 27분 16초, 올해 2월 55분 25초로 증가세를 보였다.
김 의원은 "매년 상당 규모의 보안검색요원 이직이 계속될 경우 숙련 인력 공백에 따른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직 원인과 근무 여건을 점검해 장기근속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