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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추진' SK이노·SKIET, 14~15일 주주간담회

입력 2026-09-09 16: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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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4일에 일정 추가…"합병 취지 설명 등 소통 강화"




SK이노베이션 CI

[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합병을 추진 중인 SK이노베이션과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연이틀 오프라인 주주간담회를 열고 일반 주주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자사 주주를 대상으로 합병 관련 주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공시했다.


SKIET도 같은 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회의실에서 SKIET 주주 대상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오는 14일 주주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14~15일 이틀에 걸쳐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합병 관련 설명과 의견 청취에 나서게 된다.


이들 주주간담회는 각사 홈페이지로도 실시간 청취할 수 있다.


양사는 간담회에서 합병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합병 이후 사업 운영 방향, 재무구조 개선 효과 및 사업 시너지 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주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추가 간담회 개최는 일반주주와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려는 조치다.


양사는 합병 추진 결정 이후 일반 주주 및 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합병 취지와 기대 효과를 설명해왔다.


여기에 이번 두 차례 대면 주주간담회를 추가로 열어 일반 주주의 간담회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주주들에게 합병의 취지와 기대 효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계획"이라며 "향후 합병 절차에서도 주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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