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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원컨벤션센터에 '명예의 전당' 조성…2007년부터 명장 93명 배출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2023년부터 시작된 법정기념일인 숙련기술인의 날(매년 9월 9일)을 맞아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숙련기능인의 날' 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도는 손동제 명장(절삭가공)·이병영 명장(자동차 정비)·정성경 명장(잠수)·배창진 명장(도자공예)·박배철(제과·제빵) 명장을 올해 '경남명장'으로 선정했다.
박완수 지사가 이들에게 명장 증서를 수여했다.
박 지사는 "경남이 방산·조선·우주항공·원전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숙련기술인의 경험과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장에서 평생 기술을 연마하고 그 기술을 다음 세대에 전해 온 숙련기술인 여러분이야말로 경남 산업의 자랑이자 미래를 이어갈 소중한 자산"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 지사는 매년 숙련기술인의 날 행사 정례화, 장려금 지원 확대, 명예의 전당 조성 등 숙련기술인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내년에 경남명장으로 뽑힌 숙련기술인들의 약력, 인터뷰 등을 모아 전시하는 명예의 전당을 창원컨벤션센터에 조성해 숙련기술인들의 명예를 높인다.
도는 2007년부터 산업 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뛰어난 기술, 장인정신을 가진 숙련기술인을 경남명장으로 선정했다.
올해까지 경남명장 93명이 탄생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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