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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CU서 접수하면 집배원이 수거해 우체국 통해 배달

[우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앞으로 편의점 CU에 소포우편물을 맡기면 우체국 집배원이 수거해 배달하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9일 BGF리테일[282330]과 CU 편의점 소포우편물 배달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CU에서 보낼 우편물을 접수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편의점을 방문해 우편물을 수거한 뒤 우체국 접수 절차를 거쳐 배달한다.
우본은 이번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CU와 배달 인프라가 연결되면서 우편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했다.
앞서 우본은 지난 5월 CU포스트 앱에서 방문 수집을 신청하면 집배원이 고객 주소를 방문해 소포를 수거하는 우체국 개별 방문 서비스를 시행하기도 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CU와의 협력은 편의점을 우체국과 연결한 사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편서비스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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