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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10곳·스타 2곳 내외…R&D·투자·IPO 등 성장단계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연구소기업 육성 강화를 위해 성장단계별 우수 연구소기업 지정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을 '라이징스타 연구소기업'과 '스타 연구소기업'으로 지정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1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라이징스타 연구소기업은 최근 3개 사업연도 평균 매출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연평균 매출액이 15% 이상 증가한 기업이 대상으로 올해 10개 사 내외를 지정한다.
스타 연구소기업은 최근 3개 사업연도 평균 매출이 50억원 이상이면서 연평균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한 기업으로 2개를 선정한다.
과기정통부는 라이징스타 기업에는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R&BD)과 지식재산 전략 컨설팅, 후속투자 연계, 해외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스타 기업에는 대형 R&BD와 실증, 기업공개·인수합병 등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2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12월 중 기업을 선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한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성장단계별 우수 연구소기업 지정을 통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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