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우주청, 프랑스와 우주산업 협력…한국 기업 유럽 진출 지원

입력 2026-09-09 09:55:4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CNES와 이행약정 체결…우주 스타트업·중소기업 시장 진출 협력




한-프랑스, 우주산업 진흥 협력

(파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오태석 우주항공청장과 프랑수아 자크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원장이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우주산업 진흥 협력 이행약정서를 교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9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8~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와 우주산업 진흥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IA)을 체결하고 국제우주정상회의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약정은 지난해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기관 간 기본협약의 후속 조치로 양국 우주 분야 중소·스타트업 자생력을 강화하고 상호 시장 진출을 돕는 실무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에 따라 양국은 우주산업 정책과 기업 지원 제도를 정기 교환하고 국제 우주협력 플랫폼에 기업 참가를 상호 지원한다.


또 우주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과 9~10일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국제우주정상회의에 참석해 우주상황인식, 우주데이터의 과학적 활용, 주파수 조정 등 우주의 지속가능성 및 미래 규범 논의에 참여한다.


오태석 우주청장은 "한-불 정상외교의 결실을 우주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 거버넌스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CNES와의 이행약정을 토대로 국내 유망 우주 기업들이 유럽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주요국과의 전략적 연대를 바탕으로 우주협력 외교를 다변화하고 국가 우주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hj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09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