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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미생물군집 연구성과 공유…국립보건연구원 성과교류회

입력 2026-09-08 1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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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9일까지 청주OSCO에서 '2026년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성과교류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자료: 국립보건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 동·식물, 토양, 바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포함하는 미생물 군집을 일컫는다.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은 질병청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5개년 사업으로,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감염질환 대응 치료제 연구 등을 통해 난치성 질환 진단·치료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사업에 참가하는 100여 명의 산·학·연·병 연구진이 모여 ▲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교육 플랫폼 고도화 ▲ 공생미생물군을 활용한 난치성 감염질환 치료제 개발 ▲ 한국형 균주 아틀라스 구축 등 올해 주요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은 질환의 예방·진단·치료뿐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과 미래 보건의료 발전에 활용 가능성이 큰 분야"라며 "앞으로도 연구자 간 협력과 성과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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