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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선박 국제기준에 국내기술 반영…산학연 협의체 가동

입력 2026-09-08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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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자율운항선박 국제 기준을 마련하는 데 대응해 해운·조선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자율운항선박 대응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IMO는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를 위한 국제 기준 마련에 나서 2030년까지 강제 규정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지난 5월 자율운항선박 비강제 규정을 채택했다.


이에 맞춰 협의체는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IMO의 최신 논의 동향을 공유해 국내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연구개발(R&D) 성과 중 국제 기준에 반영할 사항을 발굴해 IMO 의제로 개발하고, 국제회의에도 공동 대응한다.


정도현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자율운항선박 국제 기준은 우리나라 해운·조선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내 기술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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