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금호석유화학,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 개발로 대통령 표창

입력 2026-09-08 11:13:1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금호석유화학 김재윤 수석연구원(왼쪽 다섯번째)이 시상식 참석한 모습

[금호석유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고성능 타이어의 연비 성능과 제동 성능을 높이는 고부가가치 합성고무를 개발한 성과로 지난 7일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이 인정받은 주요 성과는 고성능 타이어에 적용되는 '실리카 친화형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 개발이다.


이 소재는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에 실리카가 균일하게 분산되도록 해 타이어의 마모 성능과 연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함께 높였다. 특히 매우 높은 수준의 마모·연비 성능이 요구되는 전기차용 타이어에도 적용되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새로운 합성고무에 맞는 품질관리 기준도 마련해 국내외 타이어사에 제안하고 이를 고객사의 제품 관리 기준으로 정착시켰다. 합성고무 제품 관리 기준을 제조사가 먼저 제안하고 타이어사가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고객의 잠재적인 수요를 먼저 발굴해 시장을 이끄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08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