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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0일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제19회 아랍문화제'를 개최한다.
7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하는 이 문화제에서는 레바논을 대표하는 '하야킬 바알벡' 무용단이 공연한다.
이 무용단은 지난해 12월 레오 14세 교황의 레바논 방문 때 환영행사에서 공연한 바 있다.
공연에 앞서 이집트 출신 방송인 새미 라샤드가 진행하는 '컬처토크'도 마련된다.
그는 한국과 아랍 간 교류 역사를 살펴보고 다소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아랍 문화를 쉽게 소개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2008년 한국과 아랍연맹 22개 회원국 간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설립된 민관합동기구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레바논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공연이 한국과 레바논 양국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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