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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등 4개 부처, 내달 19일까지 추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범부처 무상 기술거래 통합 안내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무상 기술거래 제도는 부처별로 신청 시기와 서류가 달랐고 기술 정보도 개별 사업에 흩어져 있어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이번 통합 안내를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에 함께 게시해 기업이 어느 홈페이지에서든 부처별 사업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사업은 중기부의 기술거래 서포터즈와 민간공동중개 지원사업, 재경부의 미활용 특허나눔, 산업부의 기술나눔 등이다.
각 부처는 기술·특허 정보를 통합 관리·연계하고 무상 기술거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와 신청 서류 통합·간소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통합 안내를 통해 중소기업이 부처별 산재된 무상 기술거래 사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의 우수한 기술들이 중소기업에 전달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더 나아가 국가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무상 기술거래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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