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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규 LG생활건강 전무 동탑산업훈장
식약처 "글로벌 브랜드 성장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뷰티가 이룬 성과와 화장품 산업의 정책적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확신의 K뷰티,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7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화장품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화장품의 날은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1999년 9월 7일 화장품법 제정일을 기념해 화장품의 날을 이날로 정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정부와 국회, 화장품 산업계·학계 등에서 약 300명이 참석해 지난해 화장품 수출국 2위로 올라서게 된 성과를 축하했고, 수출국 1위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식약처는 올해 정부포상을 신설하고 화장품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강내규 엘지생활건강 전무가 받았고,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대표이사와 연재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이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화장품 인·허가 기준을 세계화해 규제로 수출이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K뷰티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며 "식약처는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오래도록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업계와 함께 연계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서울광장에 K뷰티체험관을 마련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다음 날에는 대한화장품학회 세미나를 열어 화장품 기술 동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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