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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2∼6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에 관람객 40만2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35만6천448명보다 4만5천여명 증가한 수치다. 시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화려한 공연 출연진과 3대 핵심 산업전시관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가 맞물려 관람객 유입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축제 기간 주 무대에서는 매일 대형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드론·레이저쇼와 함께 다비치, 리센느의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YB와 10cm가 무대에 오른 'K-ROCK 콘서트', 김나영·멜로망스·케이윌의 'K-OST 콘서트', SBS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김용빈·추혁진 등이 출연한 폐막 축하공연이 차례로 열렸다. 천안 지역 예술인 21개 팀이 참여한 'K-어울림 스테이지'와 청년 중심의 'K-유니브존'도 상시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장기수 시장은 "정상급 공연과 집약된 산업 전시, 완비된 관람 편의가 어우러져 결실을 거뒀다"며 "천안이 대한민국 대표 K-컬처 거점 도시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문화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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