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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가덕신공항건설공단은 "공항 건설공사로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부산 강서구 대항동 주민들을 위한 임시이주 주택 238가구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임시이주 대상 주택을 협의해오던 건설사가 최근 사업계획과 경영 일정을 이유로 임시 주택 공급 요청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와 부산시와 협의해 관내 미분양 주택 중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이주에 필요한 주택을 확보한 만큼 당초 일정대로 3분기 내 이주 절차를 확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공단 측은 보상·지원 대상자 최종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 대항동 주민 324명 가운데 238명이 최종 이주대책 적격 판정을 받았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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