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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 열고 '피지컬 AI 국산화' 공유

입력 2026-09-03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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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대한항공은 3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이 여는 미래 전장'을 주제로 '2026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6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3회째인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학계·해외 무인기 제작 업체·국내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피지컬 AI 국산화와 국방 분야의 관련 트렌드를 공유하고 차세대 무인기 플랫폼과 핵심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대한항공은 고속형 다목적 무인기 개발 현황, AI 파일럿 개발 현황 등 미래 자율 방산의 핵심 축이 되는 기술 성과를 공개했다. AI 파일럿 실증 비행체, AI 항공 유지·보수·운영(MRO) 설루션, 다목적 무인기도 선보였다.


4일에는 무인기 전문 기업과 관계 기관이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군집 자율화, AI 항공 MRO 등 핵심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는 급변하는 전장과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 기술을 무인기 플랫폼에 어떻게 적용할지 산·학·연·관·군이 함께 고민하고 실전적인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관계 부문과 활발한 교류를 기반으로 K-무인기 생태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첨단 무인 전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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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3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