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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메가와트 복합발전소 건설 예정부지 찾아 전력공급 계획 등 확인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천㎿(메가와트)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예정부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부 정책에 따라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대규모 전력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발전소 건설을 위한 제반 여건과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경영진과 함께 발전소 건설 예정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전력계통 연계, 용수공급 및 부지 여건 등 주요 기반시설 추진계획과 향후 건설 공정을 점검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거점으로, 대규모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안정적 가동을 뒷받침할 전력공급 체계를 갖추는 것이 성공적 산업단지 조성의 핵심 과제다.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는 1천㎿(메가와트) 복합발전소는 국가산단 내 조성 예정인 총 3GW(기가와트) 규모 발전단지 중 가장 먼저 건설이 추진되는 발전소다.
향후 삼성전자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팹·Fab)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수혈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용인 복합발전소 건설은 단순한 발전설비 확충을 넘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과제"라며 "에너지 전환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공공기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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