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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미경 부회장 등 400여명 참석…비비고·'자리' 칵테일 제공

[CJ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CJ그룹이 국제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을 찾은 세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에게 한국의 생활 양식을 알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프리즈 서울 2026' 개막 첫날인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CJ NIGHT in Celebration of Frieze Seoul)을 개최했다.
프리즈서울은 2003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가 2022년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서울을 선택해 개최해온 박람회다.
CJ그룹이 프리즈서울을 계기로 이 행사를 여는 것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올해는 문화·예술계 교류의 장에서 한 단계 나아가 그룹의 비전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CJ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해 CJ ENM,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그룹은 이번 행사에 국내외 미술계 인사와 K컬처 각 분야의 리더 등 세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400여명을 초청했다.
마야 호프만 루마 재단 창립자 겸 회장, 아리 이매뉴얼 WME 그룹 회장, 조 라이언 로스앤젤레스(LA) 해머 미술관장, 제시카 모건 뉴욕 디아 예술재단 관장, 이우환 화백, 서도호·구정아 작가, 조민석 건축가, 영화 물랑루즈(2001)를 연출한 바즈 루어만 감독, 할리우드 배우 노아 센티네오와 앤설 엘고트,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이민정·이정재, 엑스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홍균 박사 등의 전문가와 메타코리아·오픈AI코리아·아모레퍼시픽 등에서 기업인도 함께했다.
행사장에서는 CJ제일제당의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K베이커리 대표 주자로 활약 중인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등 K푸드로 특화한 식음료(F&B)가 선보였다.
참석자들에게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K증류주 '자리'(jari)를 활용한 칵테일도 함께 제공됐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CJ올리브영의 체험형 미용 관리 서비스 '스킨스캔'(Skin Scan)과 CJ온스타일의 대표 제품들이 선보였다.
또 다른 쪽에서는 리움미술관의 주요 도록과 구정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됐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박건욱과 석매튜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K팝을 대표해 초청된 세계적인 비트박서 윙(Wing), K팝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 화사의 공연이 열렸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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