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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해양경찰청과 수색구조용 중형헬기(흰수리) 1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흰수리는 국산 수리온 헬기를 기반으로 해양 범죄 단속, 수색구조 등 해경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개조·개발된 헬기다. KAI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해경으로부터 흰수리를 누적 11대 수주했다.
흰수리는 최첨단 탐색레이더(AESA)를 장착해 1천개의 표적을 동시 탐지할 수 있고 적외선 카메라, 자동비행장치, 제빙·방빙장치 등을 탑재한다.
KAI 관계자는 "해경의 헬기 승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품질의 헬기를 제작·납품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후속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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