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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화학연구원은 1일 대전 본원에서 내빈과 전·현직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자리해 지난 50년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화학연은 이날 미래 50년 방향을 담은 '2040 비전'을 선포했다.
'세상이 답을 찾지 못할 때, 우리는 화학으로 답한다'는 슬로건도 공개했다.
4대 핵심가치로 미래대응(Foresight), 지능화(Intelligence), 연결·융합(Network), 공공 헌신(Dedication)의 앞 글자를 모은 'FIND'를 제시했다.
화학연은 산업계가 힘을 모아 세운 '민간주도형' 연구소로 1976년 출발했다.
136개 기업을 대표하는 17개 기업이 설립자 총회를 구성해 '한국화학연구소'를 정식 발족했다.
신석민 원장은 기념사에서 "50주년은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헌신한 모든 구성원의 기념일"이라며 "앞으로도 세상이 답을 찾지 못할 때 화학으로 답을 찾아,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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