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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버스 운전기사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출입문을 연 채 주행했는데, 뜻밖에도 이것이 사람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질주하는 오토바이 한 대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교차로에서 이 버스에 충돌했는데, 공중으로 붕 뜬 오토바이 운전자의 몸이 버스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쿠션이 있는 버스 좌석에 부딪혔고, 충격이 완화되면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바예델카우카주 부가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제작: 김화영 김별아
영상: 로이터 STORYFUL·X @diol2n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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